제초 작업 후 화단에 조화를 설치해 도로변 경관 개선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시도1호선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여름 장마철 폭우 및 토사피해로 인해 방치된 이천 제일 식자재마트 앞 화단에 제초 작업을 진행한 후 조화를 설치 했다.
이천 제일 식자재 마트 화단은 평상시 차량 통행이 많은 구역으로 도로변 경관 조성에 이용된 조화는 주간에는 꽃의 형태로서 외관상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가로등 조명 및 차량 전조등에 인해 빛이 반사되므로 졸음운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다.
이규남 관고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시도1호선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초 및 경관 개선 작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화단 정비 이외에도 마을 하천변 청소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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