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놀이공원을 이용하며 그룹 별 다양한 미션 활동을 수행했으며 즐거운 시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각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발대식 및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3년 1년간 자치기구별 기획 활동, 재능기부 활동, 청소년 축제 참여, 전문교육, 연합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주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변지율은 “3년만에 대면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어 너무 즐거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치기구를 이해하고 소속 청소년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가까워진 만큼 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앞으로의 자치기구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