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광교신문] 용인소방서는 지난 26일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6명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용식은 서승현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소방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임용장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는 신설 예정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제2구조대, 제2구급대의 인력배치와 소방력을 보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소방관이 배치됐다.
이들은 소양과 직무교육을 거쳐 각 과, 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승현 서장은 “용인소방서 임용을 축하드리고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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