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품접객업소 환기시설 설치 재능기부 전달식
고양시, 식품접객업소 환기시설 설치 재능기부 전달식
  • 김재영 기자
  • 승인 2021.06.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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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식품접객업소 환기시설 설치 재능기부 전달식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지난 6월 22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관내 식품접객업소 환기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전달식을 고양시청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김인배 사무국장, 건축사협회 김영수 회장, GS건설 유창수 소장, 현대건설 조원혁·이철호 소장, 대우건설 장율 소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시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대형 음식점은 자체적인 환기시설을 잘 갖추고 있지만, 영세한 음식점의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게다가 이들은 코로나19 영업 제한 조치로 인해 더욱 열악한 상황에 놓여 방역 활동 역시 철저히 하기 힘들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환기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고양시 건설사 및 건축사협회 김영수 회장은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뜻깊고 보람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간 기관이 선도적으로 나서주셔서 코로나19가 더 빠르게 종식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양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방역 체계를 더욱 촘촘히 세워 시민안전과 일상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코로나19 환기 방역 종합대책’을 발표해 시행 중이다.

이에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건축사협회, 건설사 등 민관기관이 자발적으로 공동 참여해, 관내 환기시설이 취약한 음식점 150여개소를 대상으로 환기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6월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하절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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