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가호호 안심텃밭’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가호호 안심텃밭’ 프로그램 운영
  • 김음강 기자
  • 승인 2020.10.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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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가호호 안심텃밭’ 프로그램 운영
[오산=광교신문]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안심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가호호 안심텃밭’ 은 오산시 농식품위생과 ‘그린텃밭’ 사업을 연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치매환자들에게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해 여가활동과 정서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온측정,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상추, 치커리, 로메인 3종 모종과 배양토, 텃밭상자, 원예도구로 구성된 원예키트를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들에게 지원해 가족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농업활동을 통한 옛추억 회상, 반려식물 꾸미기를 통한 감성적 감정 이끌어 내기, 관찰일지 작성을 통한 인지기능 개선 및 마음치유를 돕는다.

센터는 이밖에도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정부 대응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비대면 및 일대일 방문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까지 치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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